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이웃의 희망나눔 "좋은이웃들" 발대식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근성)에서는 4월 29일 11시 고성군여성회관 3층 연회장에서 “좋은이웃들” 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자원봉사자 및 민·관 관계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봉사대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좋은이웃들 사업에 대한 홍보와 교육이 함께 이루어졌다.
“좋은이웃들”은 이웃을 사랑하는 좋은 이웃들이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내어 지역사회의 손길과 자원을 연결해주는 따뜻한 관심의 복지사업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2015년 사업비 2천만원을 배정받아 사회보장의 사각지대라는 제도적 결함에 놓여 있는 계층을 발굴하여 지원하게 된다.